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7일 세계자연기금, WWF가 진행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'어스아워'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.
'어스아워'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,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소등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.
갤러리아는 매년 압구정 명품관에서 참여한 ‘어스아워' 캠페인을 올해는 전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으로, 갤러리아 전 지점은 오는 27일 저녁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하고 매장 내 조명을 최대 90%까지 끌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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